안녕하세요! 롱라이프 엘리입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햄버거 브랜드인 M사의 대표메뉴 *맥 버거 맛이 나는 간단 엘리뇌시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어제 연어를 먹으면서 타르타르소스를 만들어 먹었었는데요. 타르타르소스를 먹다 보니 갑자기! *맥 버거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탄고지 혹은 키토제닉 기반 식사를 주로 하기 때문에 햄버거를 사 먹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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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이니까, 키토 짭맥버거라고 이름을 지어보았습니다. 초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왠만한 필수 재료 아니면 저는 제외합니다!
그럴듯하지요? 하나 흠이라면 집에 워낙 뭐가 없다보니 다 만들고 수제버거를 고정할 것이 집에 없더라고요. 급한 대로 젓가락 꽂았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키토제닉 수제버거 *맥버거 레시피 재료
재료는 간단하지요? 키토인이니 마요네즈, 머스타드, 케첩은 마이노멀 제품 3 총사를 사용하였습니다. 내돈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오이피클은 제가 만든 것을 사용했습니다. 소금, 애플 사이다 비니거, 물, 오이, 피클링 스파이스만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단맛은 제외했습니다.
우선 빵을 대신한 패티를 만들어 줍니다.
다진 소고기에 계란 1개를 넣고 잘 섞은 다음 패티 모양으로 빚어주세요. 그리고 앞뒤로 타피오카 전분 가루를 묻혀주세요. 차전차피 가루를 사용하셔도 무방하나 개인적으로 차전차피를 먹으면 복부 팽만감이 심해서 저는 쓰지 않습니다.
저는 다진 소고기 300그람으로 원래 3층으로 만들려고 했었는데요. 그럼 너무 고기양이 과하더라고요. 4 덩이로 만들어서 얼리셨다가 한 개 더 만들어 드세요.
에어프라이어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취향과 사양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수제버거 소스 만들기
양파와 오이피클, 마요네즈, 머스타드, 케첩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양파와 피클은 취향에 맞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다진 양파, 오이 피클에 마요네즈 2숟가락, 머스터드 1숟가락, 케첩 1숟가락을 넣어서 섞으면 간단하게 *맥 맛이 나는 햄버거 소스가 완성됩니다.
제가 체다치즈를 슬라이스용이 아닌 좀 성분이 좋은 것으로 나름 고른 것을 칼로 자르다 보니 모양은 저렇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양상추를 별로 안 좋아해서 집에 없어서 대신 로메인을 넣었습니다.
모든 재료를 쌓으면 간단하게 키토제닉 수제버거가 완성이 됩니다.
정말 그럴듯하지요? 맛은 더 그럴듯합니다!
정말 클린 하지 않은 식단으로 욕구 충족에는 베리굿이나 감량은 안될 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래도 사 먹는 것보단 낫겠지요!
동영상으로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유튜브를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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